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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두찜 - 빨간찜닭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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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을 통해서 알게 된 두찜

오늘 치킨을 먹을까 고민을하다 매콤한 찜닭이 당겨서

두찜의 빨간찜닭을 주문하였다.

 


빨간 찜닭 (한 마리) 
21,800

두찜의 구성은 치킨무, 콜라, 참기름, 돌김, 물티슈, 젓가락이다.

추가로 배민 리뷰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 치즈볼 3개까지 받았다!

 

 

 

우선 찜닭이 담겨 나온 그릇이 전자레인지용이라서 좋았다.

하지만 너무 커서 일반적인 전자레인지에는 절대 들어갈 수는 없을 것 같다.

 

매운맛은 3단계로 주문하였는데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이라고 한다.

하지만 보기에는 빨개서 엄청 매콤해 보인다. 

 

 

우선 딥하게 구성을 살펴봤을 때 실망감이 몰려온다.

찜닭에서의 닭의 비중이 3:7 정도 되어 보였고 닭이 엄청 작다.

닭다리가 내 중지만 하다 ㅋㅋ

 

찜닭 안에는 고구마, 감자, 떡, 버섯, 당면 등이 들어가 있다.

 

 

 

또다시 실망감으로는 배달이 우리 집까지 오는데 오래 걸렸나

찜닭은 거의 다 식었고 당면이 퉁퉁 불고 붙어서 잘 안 떨어진다.

가위질을 통해서 응급처치 ㅠㅠ

 

닭은 그래도 상태가 좋으며 매콤한 게 마음에 든다.

특히 소스에 돌김과 참기름을 넣어 비벼먹는 게 꿀맛이다!!

 

 

 

 

 

 

 

 

솔직 후기

# 총평
- 맛은 있지만 닭의 크기 및 비중이 너무 작다.
- 밥을 비벼먹는데 특화된 찜닭이며 가격만큼 하는 것 같다.

# 별점
- 맛 : ★★★

- 가격 : ★★★☆



# 뽀 블로그의 평가는 그날 제가 느꼈던 주관적인 부분임에 말씀드립니다.
* 맛 별점 기본이 3점입니다. 
* 서비스, 분위기, 청결, 가격 별점 기본이 2점입니다.
* 별 만점은  특별하게 감동적인 부분이 있을 때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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