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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특징주 분석

[코스피 코스닥] 상한가, 급등종목, 특징주, 테마 정리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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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등 종목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티에이치엔
(019180)

4,875원
(↑30.00%)
1 현대차 '넥쏘'에 와이어하네스 납품사실 부각에 상한가
크루셜텍
(114120)

1,300원
(↑30.00%)
1 전사장비 VS시스템, 전기차 적용 기대감 등에 상한가
자비스
(254120)

2,980원
(+15.95%)
  원통형 배터리 검사 장비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급등
알에프세미
(096610)

4,550원
(+13.33%)
  파운드리 SiC 전력반도체 공급 시작 소식에 급등
에스앤에스텍
(101490)

37,000원
(+12.80%)
  '투과율 90%' EUV 펠리클 개발 성공 소식에 급등
에이에프더블류
(312610)

7,410원
(+10.76%)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관련 특허 취득 및 리비안 관련주로 지속 부각에 급등
네오위즈홀딩스
(042420)

28,500원
(+9.20%)
  자회사 네오플라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완료 모멘텀 지속에 급등
SBS콘텐츠허브
(046140)

8,080원
(+8.75%)
  넷플릭스 사상 최고가 소식 속 K-콘텐츠 부각 등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위메이드맥스
(101730)

14,500원
(+8.61%)
  최대주주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버전 서버 수 100개 돌파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코스피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티에이치엔
(019180)

4,875원
(+30.00%)
현대차 '넥쏘'에 와이어하네스 납품사실 부각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현재 현대차 넥쏘에 와이어하네스를 납품 중이란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정부가 인정하는 기업 ‘월드클래스(미텔슈탄트) 300’ 기업 중 유일한 와이어하네스 업체로 현대기아차 1차 벤더사 350개 중상위 1% 인증을 받았으며, 현대차 연구소에 직접 직원까지 파견돼 와이어하네스 설계부터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대차 넥쏘에 와이어하네스를 납품하고 있다”며, “상장사 중에서는 유일하다”고 밝힘.
태경산업
(015890)

6,250원
(+2.80%)
페로망간 가격 상승 속 페로망간 생산/판매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차전지 핵심 소재 망간 가격도 급등한 것으로 알려짐.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9월24일 톤당 1,765달러였던 페로망간 가격이 10월1일 기준 톤당 2,335달러를 기록하면서 급등세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페로망간 및 실리콘망간을 생산/판매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카카오
(035720)

113,000원
(+1.80%)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1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17,280억원(yoy +57.0%, qoq +27.8%), 영업이익 1,887억원(yoy +57.0%, qoq +16.1%)으로 yoy, qoq 모두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6/29 론칭하여 슈퍼히트를 시현 중인 [오딘 한국] 매출의 3개월 Fully 반영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플랫폼 사업의 성장잠재력 및 전세계적인 방향성은 확고부동하며, 대표적인 종합 플랫폼 업체인 동사의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상당수준의 추가 상승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호텔신라
(008770)

89,200원
(+0.90%)
비수기에도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강보합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면세점과 호텔&레저 부문 영업 실적은 지난 분기와 유사할 것이며, 7~8월 면세점이 계절적 비수기였음을 감안할 때 고무적인 성과라고 분석.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10억원(+10% y-y), 영업이익 482억원(흑자전환 y-y)으로 추정하며, 특히 면세 부문은 매출액 8,447억원(+10% y-y), 영업이익 490억원(흑자전환 y-y)으로 추정.
▷아울러 호텔 부문은 매출액 1,263억원(+16% y-y), 영업적자 8억원(적자축소 y-y)으로 추정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행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BEP 수준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5,000원[유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 무산 우려 속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업결합심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신고된 사건에 대해 경쟁제한성이 있어서 일정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게 심사관 의견이라며, 시장 획정과 노선 정책을 분석하고 다른 경쟁당국과의 조치와의 충돌에 대해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동반 하락세를 기록.
[종목]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 코스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크루셜텍
(114120)

1,300원
(+30.00%)
전사장비 VS시스템, 전기차 적용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발표한 진공기반 스팀전사방식 기술 VS(Vacuum Steam)시스템이 국내외 전기차 및 모바일기기 제조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힘. 이 기술은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곡면부위까지 원하는 디자인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동사의 VS 기술은 요즘 유행하는 고가스마트폰의 고급스러운 현대적인 디자인과 깊은 곡면구조를 자동차 내장재에서도 구현할수 있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첨단자동차 내장재 적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자비스
(254120)

2,980원
(+15.95%)
원통형 배터리 검사 장비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배터리 및 2차전지 검사장비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회사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동사의 원통형 배터리 검사장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최대 430ppm의 속도로 검사할 수 있는 원통형 배터리 인라인 검사장비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고 설명. 아울러 최근 테슬라를 필두로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원통형 배터리를 채택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계획이 부각되며,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원통형 배터리 채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배터리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동사의 엑스레이 검사장비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루시드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 중인 LG화학 등에 원통형 배터리 관련 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루시드 모터스는 첫 전기차 '루시드 에어' 생산을 시작했다고 알려짐.
알에프세미
(096610)

4,550원
(+13.33%)
파운드리 SiC 전력반도체 공급 시작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실리콘카바이드(SiC·Silicon Carbide) 전력반도체 제조를 위탁받아 국내 업체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전류를 한쪽 방향으로 전달 시키는 JBS(Junction Barrier Schottky) 다이오드 제품으로 전기차, TV 등 고전력 부품으로 사용되는 범용 제품임.
에스앤에스텍
(101490)

37,000원
(+12.80%)
'투과율 90%' EUV 펠리클 개발 성공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투과율 90%의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용 펠리클 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에 개발한 풀사이즈 EUV 펠리클은 89~90%의 투과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ASML과 품질 테스트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테스트가 순탄하게 완료될 경우 경기도 용인에 있는 부지에 생산설비를 도입해 본격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비코전자
(036010)

9,190원
(+5.27%)
DDR5 전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DDR5 전환에 따른 본업의 수혜 강도는 DDR4 대비 강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내년 1분기 공급을 시작으로 DDR5로의 전환이 절반 가까이 이루어지는 2024년까지 동사의 실적 고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자회사인 아비코테크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2022년 턴어라운드가 가시적인 가운데, 턴어라운드 강도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상향도 가능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4,000원[신규]
에이트원
(230980)

1,735원
(+2.36%)
광운대학교에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광운대를 대상으로 건설경영개론, 미국정치론, 힙합프로듀싱, 실감미디어론 등 총 43개 가상 캠퍼스 강의에 활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공급 플랫폼은 동사의 자회사 그리드가 자체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으로, 광운대학교는 2학기부터 ‘모임’을 활용한 가상 캠퍼스 강의에 돌입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최철순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단순 커뮤니케이션 강의 기능을 벗어나 가상 실습 기능 지원 등 확장현실(XR) 플랫폼 기능까지 아우를 수 있는 가상 현실 특화 플랫폼으로, 앞으로 현존하는 서비스 대비 특화된 퀄리티와 기술력을 중심으로 차별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글로벌 VR 업체 피코인터렉티브, 오큘러스 등과 협업 네트워크를 이어오며 메타버스 신사업을 지속 확장해왔으며, 자회사 그리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으로, 임직원 100%가 모두 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기술 역량 특화 기업이라고 알려짐.
도이치모터스
(067990)

7,180원
(+1.84%)
70.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보통주 1,000,000주(70.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10-07~2022-01-06) 공시.
신도기연
(290520)

14,300원
(+1.42%)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10-06~2022-04-06, 한국투자증권) 공시.
제일제강
(023440)

3,375원
(+0.75%)
하반기 실적 성장세 지속 기대감 등에 강보합
▷언론에 따르면, 내년 이후 철강업에 큰 영향을 미칠 이슈로 탄소중립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로 회사인 동사의 금년 하반기 실적 및 내년 실적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특히, 동사는 올해 국내 철강산업의 호황과 중국의 증치세 공제 인하로 인한 감산에 따른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 매출 역시 계단식 성장을 지속하였고, 이런 분위기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올 상반기 국내 철강산업의 회복과 중국 감산에 따라 상반기 매출도 크게 성장했다"며, "탄소규제 관하여 장기적으로 회사도 대비하는 상황이지만 올 하반기 및 내년까지는 상대적으로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관계로 성장세를 지속할 여지가 있고, 철강 제품 가격도 당분간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EMW
(079190)

2,190원
(-29.47%)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동사에 대해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힘. 이에 금일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2018년9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대상(사유발생) 우려 발생에 따라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음.
▷아울러 상장유지 결정으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 특징 테마, 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국채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 손해보험/생명보험, 일부 은행 테마 상승.

▷넷플릭스 사상 최고가 소식 속 K-콘텐츠 부각 등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석탄 및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자원개발 테마 상승.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美 SEC '가상화폐 금지 계획 없다' 발언 속 비트코인 5만1,000불 돌파 소식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이 외에 인터넷 대표주, 일부 게임/모바일게임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공정위, 해운사 담합 절차대로 진행 및 물동량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해운 테마 연일 하락.

▷국내 증시 사흘째 약세, 기준금리 인상 부담감, 하반기 실적 감소 전망 등에 증권 테마 하락.

▷토스뱅크 정식 출범 여파 지속 등에 카카오뱅크 관련주 하락, 토스 관련주도 하락.

▷셀트리온 3분기 실적 우려 지속 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시멘트/레미콘, 전력설비, DMZ 평화공원, 비료, 조림사업, 철도, 남북경협 등 대북관련주 하락.

▷이 외에 해저터널,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원자력발전, 여행, 리비안 관련주, 항공/저가 항공사, 쿠팡 관련주, 폐기물처리, 우주항공산업 등 대부분의 테마가 동반 하락.
손해보험/생명보험, 은행 美 국채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현지시간 5일 美 국채수익률이 인플레이션 경계감 속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감 부각 등에 상승세를 기록.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대비 4.56bp 상승한 1.528%를 기록했으며,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1.56bp 상승한 0.286%를 기록. 이에 뉴욕증시 내 골드만 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 스탠리 등 은행 테마와 메트라이프, 트래블러스 등 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은행 업종에 대해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해 마진 개선이 기대되고, 마진 개선과 함께 이자부자산의 양호한 성장이 이자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기 적립한 충당금으로 인해 비용 측면에서도 부담이 없으며, 과거 금리 인상기를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흥국화재, 코리안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동양생명, 한화생명 등 생명보험, DGB금융지주 등 일부 은행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넷플릭스 사상 최고가 소식 속 K-콘텐츠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에 넷플릭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5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전거래일대비 5.21% 상승하며 634.81달러로 거래를 마감.

▷이 같은 소식에 에이스토리, SBS콘텐츠허브, CJ ENM 등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자원개발 석탄 및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유럽 천연가스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11월 선물 가격은 메가와트시당 118 유로에 거래되는 등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세계 석탄 가격의 기준이 되는 호주 뉴캐슬 발전용 석탄 가격은 4일(현지시간) 기준 t당 240달러로 연초 대비 3배 가까이 뛰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넥스트BT, 엘컴텍 등 일부 자원개발 테마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탄소배출권인 KAU21(2021년 할당배출권)은 지난 1일 기준 3만1,000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최저점을 기록했던 6월23일(1만1,550원) 대비 약 2.7배 가량 상승.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EU(유럽연합) CBAM(탄소국경조정세)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정부가 올해부터 탄소배출권 관련 정책을 크게 강화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산업계 관계자는 "올해 경기 회복까지 겹치면서 탄소배출권 가격이 더 올랐다"며,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기업이 부담해야 할 배출부채도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켐트로스, SGC에너지, 후성 등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한편, 전일 KTB투자증권은 후성에 대해 중국 전력난으로 LiPF6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LiPF6 가격 상승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 어닝 서프라이즈로 Peers 대비 Valuation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美 SEC '가상화폐 금지 계획 없다' 발언 속 비트코인 5만1,000불 돌파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개리 겐슬러 美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5일(현지시간) 미 하원에 출석해 'SEC가 중국처럼 가상화폐를 금지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상화폐 규제는 없으며, 의회에 달려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이 5만1,000 달러를 돌파했으며, 업비트에서는 오후 4시 경 6,200만원을 상회.

▷이 같은 소식에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가 상승.
해운 공정위, 해운사 담합 절차대로 진행 및 물동량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해운업계에 과징금을 부과하면 장기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질의에 대해 "상정된 사건은 전원회의 심의를 통해서 종결할 수밖에 없으며, 해운사들의 운임 담합을 제재한 것은 해운법에서 허용하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밝힘. 한편, 공정위 심사관은 지난 5월 HMM 등 국내외 23개 선사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해 최대 8천억 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각 사에 발송한 바 있음.

▷전일 NH투자증권은 전력난 확산으로 상품 물동량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전력난으로 상품 생산 차질 및 물동량 감소 우려로 컨테이너 기업들의 1주일 간 평균 20% 주가 하락을 보였다고 설명. 대신증권은 전일 中 전력난에 따른 제조업 가동률 하락과 중국발 교역량 둔화 가능성 등으로 현 주가와의 괴리율 등을 감안하여 HMM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바 있음.

▷이와 관련, 금일 흥아해운, HMM,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하락.

 

 

해당 데이터는 인포스탁(www.infostock.co.kr)에서 제공된 데이터를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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