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입니다.
다들 코로나19가 도대체 어디서 왔고 원인이 뭔지?! 숙주는 무엇인지 궁금해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뉴스에서 보면 코로나19의 감염 경로는 박쥐다 천산갑이다 뱀이다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포스팅 정보 (링크 ↓↓↓↓)
[COVID-19] 코로나19 감염 경로 및 원인은? (박쥐, 천산갑)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온라인 구매 사이트, 공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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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코로나19 확진자 경로, 한국 입국 금지 리스트, 신천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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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란 무엇인가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첫 발생하였으며
사람 간에서 전염되기 시작한 변종 바이러스로 전염성이 높고 심각한 질환이나 폐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떻게 전염됩니까?
- 기침 및 재채기로 인해 공기 중 전염
- 만지거나 악수하는 등의 접촉
- 바이러스가 있는 물체나 표면 접촉 후 입이나 코, 눈을 만지는 경우
- 드문 경우로, 배설물 접촉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얼마나 심각합니까?
- 전염성이 높고 현재로써 백신이 없기 때문에 심각한 질병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 신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시에 폐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치료가 된다고 하더라도 폐가 정상 때보다 안 좋아집니다.
+ 증상은 무엇입니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바이러스 노출 후 최소 2일에서 길게는 14일 이후 증상이 나타났다고 보고했습니다.
1. 코로나19
1.1 코로나19 개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호흡기 증후군. (처음에는 중국 우한 폐렴으로 불림)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최초로 발견하여 존재를 알린 사람은 사람은 우한시 중심병원의 의사 리원량 씨였다.
하지만 중국의 보건 당국은 리의 경고를 철저히 무시했고, 중국 공안은 한술 더 떠 리원량을 비롯해 단체 대화방에서 대책을 논의한 의사들을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붙잡았다가 반성문을 받고 풀어주었다.
리원량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을 치료하다 자신도 감염되어 안타깝게도 결국 2020년 2월 7일에 사망했다.
국내에서는 2020년 1월 20일에 첫 확진자가 나왔고 한때 진정 기미를 보이다가 2월 19일부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2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
① 세포에 들어간 바이러스는 스스로 복제한다.
② 세포 밖으로 이동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입자.
③ 세포 안에서 복제된 바이러스는 세포 밖으로 튀어나오면서 다른 세포를 또 감염시킨다.
[출처 - 서울대학병원 감염내과]
2. 코로나19 감염경로 원인은?
-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인체 감염 7개중 하나에 속하는 바이러스입니다. 특히 이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포유류 등의 야생동물에 많이 서식을 합니다.
- 코로나19의 감염경로는 동물에서 인간으로 이동되었다는 주장이 가장 많습니다. 바이러스 숙주 및 동물에서 인간으로 넘어온 과정을 알아야 바이러스의 근본적인 차단이 가능하기에 이부분을 어서 해결해 나가야 될 것 입니다.
2.1 숙주? 박쥐
- 박쥐의 몸에는 200여종의 바이러스가 살고 있으며 60여종이 사람에게 전파돼 병을 일으킬수 있는 바이러스 창고입니다.
- 박쥐가 사는 동굴에는 엄청난 미생물이 존재합니다. 동굴의 먹이사슬 최상위인 박쥐는 사람과다른 면역체계가 있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Q. 박쥐는 나쁜 포유류인가요?
박쥐는 지구에서 사라져서는 안 될 동식물 다섯 가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꽃가루를 옮겨주는 역할을 하며, 자연에서 해충을 잡아먹어 강력한 살충제 역할도 합니다. 동굴에서 박쥐의 배설물(구아노)는 비료로 사용됩니다. 이렇게 박쥐는 농업 분야에 북아메리카에서만 연간 50조원의 가치를 기여한다고도 합니다.
Q. 박쥐는 왜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나요?
박쥐는 특별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페론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시 생성되는 특수 단백질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입니다. 박쥐는 이 인터페론이 병원균에 감염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면역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언제든 감염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죠. 밤에는 최대 350km에 이르는 거리를 날 정도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박쥐의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박쥐는 장거리를 날 수 있는 유일한 포유동물인데요. 장거리 비행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 과정에서 박쥐의 체온은 40C 이상 올라갑니다. 사람이 질병에 걸리면 열이 오르듯 높은 체온은 그 자체로 면역 반응인데요. 덕분에 박쥐는 ‘슈퍼 면역 체계’를 갖춰 훌륭한 바이러스 저장고가 될 수 있는 겁니다.
Q. 사람들은 왜 바이러스에 걸리면 죽을 수 있나요?
사람의 세포는 미세한 단백질로 이뤄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36.5C의 체온을 유지하며 40도에 이르면 열에 가장 약한 뇌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40도가 넘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고열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중국인들이 박쥐를 먹는 이유?
- 박쥐는 약이 된다고 생각하며 복을 먹는 것과 같다라고 생각한다.
- 중국의 약물학 서적인 [신농본초경]에는 박쥐가 눈을 밝게 해 주고, 기침과 말라리아를 치료해준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2.2 중간숙주? 천산갑
- 천산갑은 두꺼운 비늘로 둘러싸여 있는데 땅을 파는 습성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문헌에서는 종기나 궤양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지만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아련한 이름이 됐다.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보호생물로 지정돼 있기 때문이다.
Q. 천산갑이 바이러스 중간 숙주라고 부르고 있는 이유는?
- 바이러스 핵심 돌기 달라 중간숙주 통한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표면에 나 있는 돌기(스파이크) 단백질로 숙주세포에 달라붙는다. 이 돌기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부위가 '수용체 결합 도메인(RBD)'이다. 박쥐와 인간의 바이러스는 이 RBD에서 핵심적인 차이를 보였다. 두 바이러스가 각각 다른 동물을 숙주로 한다.
- 최근 박쥐에서 기인한 바이러스와 천산갑에서 채취한 바이러스 그리고 사람에게 전염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DNA 서열이 99% 일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Q. 중국인들이 천산갑을 먹는 이유?
- 정력에 좋다는 소문 때문에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 중국도 CITES에 가입되어 있지만 천산갑이 밀매되고 있다.
- 고기는 자라나 뱀과 함께 탕으로 먹고 비늘은 약재로 쓰이며 피는 볶음밥을 해 먹는다고 전해진다.
참조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2/2020031200436.html
아직까지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않았습니다.
그저 이때까지 나온 코로나19 감염 경로 및 원인은 이렇구나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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