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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ANAGEMENT/Study

[재테크] 2019 서울 머니쇼 정리 (경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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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뽀 입니다.

매년마다 서울 코엑스에서 Seoul Money Show를 개최합니다.

해당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지만 경제, 환율, 주식, 부동산 등 수준 높은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작년 2019년 서울머니쇼 참가를 하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는데 오늘은 그때 정리했던 내용들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참석한 주제는 경제 및 주식 관련 분야로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뤘었습니다.

- 10년을 보았을 때 어느 나라에 투자를 해야 될 것인가?
- 왜 해외투자를 해야 되나?
- 부동산 간접투자 리츠 투자
- 외화 재테크 (환테크)
- 중소형주 분석 방법
- 메가트렌드에서 중소형주 발굴하기 (2차 전지, 플랫폼, 광고, 로봇, 바이오)
- 바이오 무형가치에 대한 정량분석 투자법

해당 세미나는 또 현장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한 부스들도 있는데 상품도 탈 수 있었습니다!! (저도 많은 상품을 겟!!)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이 시라면 매년 참석하셔서 무료 세미나를 즐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20 Seoul Money Show 참관 신청하기

http://seoulmoneyshow.com/2020/main.asp

 

 

 

 

 

 

 

 

과거 10년 앞으로 10년, 글로벌 투자전략의 변화와 향후 전망  

- 스티브 브라이스ㅣ스탠다드차타드그룹 글로벌투자전략 수석전략가 

+ 미국채 3년 물 10년 물 금리 데드 크로스 후 다시 골드 크로스 
+ 주요 지표를 봤을 때에는 경제적 침체 추세는 아직 보이지 않음 
+ 미국 금리인상 이후 주식시장 변동성 상승 중 
+ 미국은 현재 버블로 보이고 있으며, 유로존 주식은 저렴한 수준이지만 상승 모멘텀 부재로 투자하기에는 좋지 않음 
+ GBP : 브렉시트 불확실성 완화로 강세 전망 
+ 일본 제외 아시아 주식의 이익 선행지표가 개선되는 모습 (MSCI) 
+ 중국시장 회복세로 반등 초기  (하반기에 더 상승할 것이라고 봄) 
+ ESG 투자로서는 테슬라는 매력이 없음 
  → ESG : 기업의 재무적 지표 이외에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투자 방식 
   환경 : 환경정책, 자원 사용, 탄소 배출, 환경 활동 보고, 기후 대응 전략 
   사회 : 노동 관행 지표들, 인적 자본 개발, 사회적 활동 보고, 직장 내 복지 및 혜택 
   지배구조 : 공급망 관리, 경영진 보수, 이사회 내 다양성, 업무 행동 강령, 리스크&위기 대응 능력 

▶ 주요 자산군별 선호 
1) 주식 
 - 선호 : 일본 제외 아시아 
 - 중립 : 미국, 유로존, 영국, 기타 EM 
 - 비선호 : 일본 
  
2) 채권 
 - 선호 : EM USD 국공채, 아시아 USD 회사채 
 - 중립 : DMIG 국공채, EM 현지통화 국공채, DM IG 회사채, DM HY 회사채 

3) 외환 
 - 선호 : EUR(유로), GBP(파운드) 
 - 중립 : CNY(위안), JPY(엔화) 
 - 비선호 : USD(달러) 

▶ 결론 : 2019년 투자하기 가장 좋은 국가는 중국이고 추 후 가장 강세라고 생각함 




'해외투자, 미래 10년의 부를 결정할 메가트렌드'

- 오현석ㅣ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 이학구ㅣKTB자산운용 부사장 
- 유재흥ㅣ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 정승환ㅣ매일경제신문 증권부 팀장[진행]

Q. 왜 해외투자를 해야 되나? 
+ 국내 구조적 저성장 (생산가능 인구 비율 감소, 제조업체 가동률 하락) 
+ 국내 원화자산 쏠림 
+ 통계상 글로벌 분산투자(한국+미국+중국)를 했을 때 수익률 가장 높고 변동성은 낮았음 

Q. 국가별/시장별 투자 매력 
+ 미국 : 글로벌 혁신기업 주도의 미래 성장동력 구축 
+ 중국 : 언어장벽과 국경 장벽을 통한 독과점 내수기업의 질주 
+ 일본 : 모노즈쿠리(장인정신) 통한 B2B 제조기업의 부활 
+ 베트남 : 한국+중국 성장모델, 소비재 금융 인프라 투자기회 형성(아시아 베스트 성장시장)    
+ 유럽 : 100년 명품기업과 고배당주의 바겐세일 (Louis Vuitton, BMW, Benz Hermes, Loreal 등) 

Q. 채권 투자의 원칙? 
+ 많은 종목에 분산 투자 
+ 고수익 채권을 5년 정도 투자하여 만기수익률(YTM)을 취득 
   만기수익률 (YTM)은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만기까지 지급되는 이자금액과 자본의 손익을 모두 고려해서 투자원금 대비 얼마만큼의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가를 나타내 주는 채권수익률이다. 

Q. 부동산 간접투자 리츠 투자 
+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한 뒤 그 수익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부동산 투자신탁 (임대료 등의 수익을 배당) 
+ 장기적이고 높은 배당 수익률이 장점임 
+ 직접투자보다 수익률은 떨어지며 원금 보장이 되지 않음 
+ 통상 3~5년 돈이 묶이기 때문에 환금성이 떨어짐 
+ 만기 시점에 건물이 팔리지 않으면 자금 상환이 어려움 
+ 해외 부동산 펀드는 환율 변동에 취약 (기관은 환헤지를 하지만 개인은 통상적으로 안 함)
   2018 부동산펀드 수익률 : 국내 5% 해외 8% 
   2018 주식형 펀드 수익률 : 국내 -10% 해외 -7% 

 

 



국내를 넘어 해외로 해외투자 대중화 속 보물찾기 <외화 재테크>


- 황성민ㅣ에스엠 투자자문 대표 

해당 파트는 환테크에 대한 노하우 및 전략을 소개함  

Q. 최근 환율 상승 요인 (4월부터 단기간에 60원 오름) 
+ 외국인 투자 배당금 송금 약 80억 불
+ 한국 1분기 경제 성장률 -0.3% 
+ 미국의 양호한 경제 성장률 
+ 미중 무역분쟁 격화 
+ 미북 관계 악화 

Q. 달러원 매도 최고점 잡기  달러원의 고점, 저점은 한국 정부가 결정 (가두리 환율) 
+ 달러원 환율 상승 사이클의 종점 : 고점은 정부의 시장개입 때 형성됨 
1) 대내외적 불안 요인 발생 (위험자산 회피, 안전자산 선호 현상) 
2) 역외 투기 (외국계 IB, 혜지펀드), 세력들의 달러 매집 
3)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시장 탈출 러시 (과거 환율 이슈 때 외국인들 10조 원 이상 매도) 

Q. 최적의 헤지 타이밍 선정  신문전망과 반대로 행동해야 됨 
1) 언론에서 환율 급등을 대서특필 : 환율 상승 분위기 조장 
2) 수출업체는 달러 처분을 늦추고(달러 예금 보관) 반면 수입업체는 달러 결제를 앞당긴다 (달러 매수우위로 전환) 
3) 달러원 환율의 상승의 고점은 한국 정부의 시장 매도 개입으로 형성 

+ 달러원 시장의 추세 형성자는 바로 역외 NDF 투기세력임 (움직임을 보자) 
  → 2019년 2월부터 5월까지 매집한 달러화는 최소 200~300억 불 정도로 추정 (분기가 지나야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음) 
+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 급등 시 매도 개입, 급락 시 매수 개입 단행함 
  → 기관이 달러를 순매수하는 달은 달러원 상승, 달러를 순매도하는 달은 달러원 하락 

Q. 과거 2008년도처럼 환율이 치솟을 확률이 있는가?? (2008.12월 최고 1,962) 
+ 2008년도처럼 위기가 오더라도 그 시대 때처럼 환율이 오를 일은 거의 없다고 봄 
+ 이유는 과거에는 외화자산보다 외화부채가 높았지만 현재는 역전되었기 때문에 옛날만큼의 변동폭은 없을 것을 예상 (현재 외화자산 > 외화부채)  

Q. 2019년 5월 현재 2년 4개월 만에 달러원 최고치 기록!! 더 상승할까 하락할까? 
+ 단기 요인만 보지 말고 중기 요인을 봐야 외환의 큰 추세 진입에서 이익을 볼 수 있음 
→ 신문의 환율 관련 헤드라인과 반대로 해야 환투자에서 성공함 
+ 2019년 원달러 예상 : 고점 1,200 저점 1,000 예상  
+ 달러선물 ETF 레버리지  : 상승베팅형, 1년간 수익률 20% 이상 (2019.05.13 기준) 
+ 달러선물ETF 인버스 2X : 하락 베팅형, 1년간 수익률 -20% 이상 (2019.05.13 기준) 
* 결론 : 원달러가 1,200 이상 오를 시 '달러선물 ETF 인버스 2X'를 사야 됨 (정부의 방어가 시작될 것, 리스크가 적음) 

▶ 결론 
1) 경제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의 속성을 잘 이해하자 (지속적으로 공포를 주고 희망이 없을 때 정부는 방어하기 위해 나타남) 
2) 달러원 환율 상승 또는 하락에도 이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활용하자 (달러선물 ETF) 
3) 외화 관련 상품은 1년에 한두 번 정도 거래해야 승산이 높다. 
4) 레버리지 배율이 20배까지 거래되는 달러선물(FX마진거래)은 초보 개인들은 절대 금물 (원금 100% 손실 가능성 있는 고위험 상품임) 

 


스타펀드매니저에게 듣는 제2의 벤처붐 시대, 중소형 황금주 찾기 

- 황준혁ㅣKTB자산운용 과장 

Q. 현재 우리 증시는? 
+ MSCI EM 지수의 중국 A주 추가 편입 
  →  2019.02 중국 A주 대형주 비중을 2020년까지 5%에서 20%까지 확대시키는 방안을 발표 
+ 국내 기관들의 국내 펀드 설정액이 감소하고 글로벌 패시브 펀드 규모가 급성장하며 외국인 수급의 영향력이 커진 상황 
+ 코스피는 외국인 수급이 가장 큰 영향 

Q. 중소형주 시장 전망 
1) 정책  
+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의 상대 강도 확대 전망 (소형주> 중형주> 대형주)
+ 지수별 2019년 컨센서스 (영업이익, 순이익 기준) 
  - 성장 : 에너지,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 하락 : 산업재, 의료, IT, 금융, 통신서비스  
+ 정부는 벤처 생태계의 활성화가 정책을 키로 잡고 있으며, 코스닥 부양을 위한 세제&금융 지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규제 철폐(핀테크, 바이오 등), 벤처기업 재무 지원, 유니콘 기업 육성 등  

2) IPO 공모 
+ 12년 이후 공모금액이 점진적 증가하였으나 18년 대형 기업들의 상장 연기 및 철회로 공모금액 급감 

3) 기업 실적 
+ 중소기업의 실적 펀더멘탈 개선 
+ 2019년은 코스닥 영업이익 10조 원 레벨 안착하며 사상 최대치 경신 전망 
+ 지수의 방향은 이익의 방향에서 결정된다고 봤을 때 19년은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월등한 이익 개선 보일 것 

4) Valuation 
+ 국가의 성장 산업 구조 변화 : 제조업 →  서비스업 →  4차 산업혁명(현재) 
+ 무형 자산의 확장성과 시너지는 제조업과는 다른 독점체제를 만듦(우버, 페이스북, 아마존, 카카오) 
+ 재무제표만으로 판단하기 힘든 R&D, 특허, IP, 영업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판단 필요 

Q. 투자에 대해 
+ 산업과 기업에 새롭게 일어나는 모든 이벤트, 뉴스가 기업가치를 변화시킴 
+ 단기 변화보다는 큰 트렌드의 변화에 투자 
+ 성공적인 투자는? 실패를 줄이는 투자이다. 
→  리스크가 큰 테마주 투자는 자제하자  
→  성장하는 메가 트랜드 산업에 투자하면 실패를 줄일 수 있음 
→  포트폴리오 관리 때에 무리하게 투자하지 말고 현금 보유 (작전을 세운 뒤 투자) 

Q. 어떤 기업을 보아야 할까? 
+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기업 
+ 높은 영업레버리지나 가격 협상력으로 마진을 높일 수 있는 기업
+ 매출액의 고성장을 하는 산업과 종목 
+ 대기업의 가격경쟁력&재무력에 대향 할 수 있는 가성비를 갖춘 중소기업 
+ 경쟁이 덜한 니치 마켓에서 과점/독점을 하는 기업이나 기술력을 보유하여 피인수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 
 
* 니치 전략(niche strategy) : 수요가 비어있는 시장을 말하며 치밀한 시장 조사 후에 이 시장에 경영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전략 

 

 

메가트렌드에서 중소형주 발굴하기

2차 전지 시장

+ 중국 친환경차 의무생산 제도 도입, 비중 강화 (19년 10% -> 20년 12%) 
+ 과거 높은 비용 대비 낮은 주행거리로 외면받던 전기차는 내연기관-전기차 parity가 역전되며 구매 수요의 증가가 기대됨 
+ 전기차의 경우 25년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하여 20년 뒤 내연기관 자동차의 비중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 2차 전지 메이커들이 셀 단가를 낮추는 것을 감안하며 용량 기준으로 CAGR(연평균복합성장률) 53%의 성장 기대 
+ 국내 3사 2차전지 회사들의 Capa(생산량) 투자에 따른 수혜 
+ Capex 투자에 따른 장비 업체의 수혜, 2차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주요 원재료 업체 수혜  
- CAPEX(Capital expenditures)는 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된 비용을 말한다. 
https://www.miraeassetdaewoo.com/bbs/maildownload/2018111218575552_154 

Q. 스태킹 장비, 검사 장비, 롤투롤 장비주를 주시하자 
+ 가격이 더 높아도 공정 속도가 빠른 스태킹 장비 채택, 생산 병목현상이 발생하며 안전성이 중요한 검사장비 수요 증대 
+ CATL, BYD 등 중국 배터리 업체에서도 지속적 성장, 중국발 수주 가능 기업 수혜를 찾는 것이 더 성공률이 높음 
+ 높은 수요 증가에 따라 양극재와 음극재는 현재의 Capa를 보았을 때 22년 공급 부족이 될 수 있음 (가동률 85% 가정) 
+ 첨가제 시장의 성장 예상 (실리콘 음극제, 전해액 첨가제 시장)  
 - 음극재는 양극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술발전이 더뎠으나, 실리콘을 첨가하는 연구 진행 (실리콘 음극제) 
 - 스웰링 현상을 극복하면 긍정적인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 (현재 5% 수준 첨가 --> 10~15% 이상의 첨가 연구 진행 중) 
 -> 종목 : 후성(전해액 첨가제) 


플랫폼 시장

+ 4차 산업혁명은 플랫폼의 패권 전쟁이자 HW, SW의 전쟁 
+ 플랫폼 업체들은 자신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로열티 및 광고수익을 올리기 위해 자체 콘텐츠 확보에 투자 
+ 한국의 대표 컨텐츠 분야는 엔터/영화/드라마/게임 
 - SNS 등 플랫폼을 이용하여 P와 Q가 동시에 증가하는 수익모델 창출 -> 가격(P) X 판매량(Q) =매출액 
 - 게임 IP가치는 희소해짐 (하락 예상) 
 - IP 플랫폼 비즈니스로써 수익의 확장성과 지속성을 보유 
+ 클라우드 게임 시장 성장 예상 
 - 5G와 클라우드 게이밍이 더해져 B2C 시장을 크게 확장시킬 것 
 - 디바이스 제공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자, CPU, GPU 제공자, 통신 제공자, 게임 퍼블리셔 개발자 필요 
 - 데이터 트래픽이 5G하에서 큰 폭으로 성장함에 따라 IDC 관련 기업 수혜 예상 


광고 시장

+ 불황에도 광고는 해야 됨
+ 광고시장의 변화 : 신문/TV -> 포탈 -> 타깃 마케팅/프로그래매틱 광고 
+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올려야 하는 니즈 발생 (더 싸면서 더 정밀한 타깃을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 필요) 
- 타게팅을 통해 노출시간 줄이는 대신에 효율을 상승시키는 저렴한 광고 
+ 미디어 커머스의 확장 
 - 검색과 콘텐츠의 소비가 활자&디스플레이 -> 동영상 시청으로 변함(Youtube) 
 - 비디오 커머스 시장의 확대 (BJ, 유튜버, 개인방송) 
 - 블랭크(비상장) : 18년 3월 3천억 원으로 VC의 투자받았으며 20~21년 상장 시 1조 원 가치 가전 망 (마약 배제 등) 


로봇 산업

+ 최저임금 상승은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지며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야기 (최저임금은 절대 내려가지는 않음) 
+ 스마트 팩토리 시장이 중견/중소기업으로 확장 
+ 로봇에도 국산화 니즈가 커질 전망  
 - 시작은 협동 로봇과 단순 물류 로봇,제조업의 장비회사에 로봇 기능을 탑제한 하이브리드 장비도 가능 
 - 협동로봇 : 용접, 조립, 재료시험, 도색, 연마, 접착, 포장 등 
 - 로봇에 사람의 관절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인 액츄에이터, 안정성 강화로 감속기 중요도가 상승 


바이오 무형가치에 대한 정량분석 투자

+ 한국 헬스케어 섹터의 변화 
 - 무형의 파이프라인 가치 산정이 필수가 됨 
 - 15년 한미약품 발 파이프라인 대규모 기술 수출 가치 상승기 
 - 17년 셀트리온, 삼성 바이오로직스 바이오시밀러 가치 상승기 
+ 바이오시밀러를 제외하고 보면 국가 핵심기술로서의 신약 파이프라인 시총 비중은 6~7% 수준 

▶ 바이오 투자 분석법 
(1) 파이프라인이 타깃 하는 시장의 사이즈가 큰가? (ex 위암 항암제 시장 > 홍역 치료제 시장) 
(2) 시장의 크기가 작다면 경쟁 약품이 적은가? 희귀 약품 지정이 가능한가? 
(3) 대표 및 연구인력들의 R&D 능력이 있는가? (신뢰성, 커리어, 과거 성과 확인) 
(4) 제약산업의 기술가치평가 방법론 rNPV(risk adjusted Net Present Value) 
 + rNPV는 다소 위험한 미래의 자산 가치를 현재 가치로 할인해서 평가하는 방법으로 바이오 신약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측정할 때 자주 사용됨 
 + 미래의 현금흐름 또는 이익을 임상단계별 확률과 WACC으로 할인해서 현재가치로 평가 
 + 장기간의 이익, 제품 출시 후 M/S, 약가, 할인율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변동폭이 크나, 가장 정량화하는 방법 
 + 글로벌 빅파마들이 파이프라인을 License In/Out 하는 딜에서도 쓰이는 방법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3496 

(5) 파이프라인 분석 
 + 해당 적응증 환자, 경쟁 약물들의 약가, 해당 약물의 시장 점유율을 예상하여 매출 추정 
 + 계약 조건에 따른 마일스톤 및 로열티 감안하여 향후 이 약물이 창출해낼 현금을 계산 
 + 미래의 현금을 WACC으로 할인하여 현재가치로 계산 
 + 임상단계에서 따라 출시 확률, 환율, 회사가 가진 해당 파이프라인의 권리를 계산하여 약물의 가치를 추정 

(6) 학회 일정 파악  
 + 일반적으로 학회에서 데이터를 공개되며 2주 전 초록이 공개되는 경우가 많음 
 + 2019 기준 학회의 새로운 트렌드
 * 이중항체 
  - 이중항체는 임상 초기단계에서도 큰 규모의 딜 발생 (1상에서도 큰 라이선스가 발생) 
  - 이중항체 중 최근 가장 주목받는 건 면역 관문 억제제(opdivo, keytruda)
 * RNA 치료제 
  - 단독 파이프라인보다 플랫폼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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