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한남동 카페 - 패션5 (라뜰리에)

 

이태원역 한강진역 사이에 빵돌이 빵순이의 성지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그곳!!

SPC그룹에서 관리하고 있는 패션5를 드디어 처음 가보았다.

 

 

SPC그룹에서 관리하는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1층 패션5에서는 커피, 베이커리, 초콜릿 등을 판매하였고

2층 라뜰리에는 브런치, 식사, 커피 등을 판매하였다.

패션5입구에 가면 안내직원이 서있으며 열체크와 QR 코드 인증을 도와주었다.

 

 

 

| 패션5 메뉴판

패션5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이 판다.케이크, 타르트, 파이, 에클레어, 샌드위치, 발효빵 등 그래서 사진으로 다 담을 수가 없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이쁘고 퀄리티가 높다. 맛은 평가할 수 없지만 일단 제빵사 분들의 기술력이 높게 평가된다.왜 빵돌이 빵순이 성지인지 알겠다.

대체로 가격은 비싸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였으며 재료들도 듬뿍 사용하여서 값어치는 하는 것 같았다.짝꿍과 나는 각자 하나씩 먹고 싶은 빵을 선택을 하고 주문을 하였다.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1층에서 커피를 판매하지 않고 2층에서 거리를 두며 먹어야 된다고 라뜰리에로 안내받았다.

 

 

 

라뜰리에로 도착!! 

직원의 안내로 자리에 앉고 커피를 주문하였다.

라뜰리에에서는 케냐랑 과테말라중 선택을 할 수 있다.

커피 가격이 7000원으로 사악하였지만 다 마신 후 커피류는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한번 된다고 한다

 

5분쯤 기다리니 나이프와 함께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 생 무화과 체리 타르트

생 무화과 체리 타르트는 타르트와 체리가 올려져 있고 안에는 생크림, 초코, 딸기 등이 있었다.
무화과가 알차게 들어가 있어서 짝꿍은 만족하였다.
구수한 걸 좋아하는 나라서 이런 건 선호하지 않지만 정말로 맛있었다.
재료를 따로따로 먹는 것보다 한 번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위에 있는 체리는 맛이 없었다 빼는 걸 추천

 

| ???? 크림치즈

이름을 까먹었다. 
영롱한 자태를 뿜 뿜 하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고른???? 크림치즈
흐르는 크림치즈가 보이는가?!
생각보다 달지 않았으며 꾸덕한 크림치즈가 일품이었다.
커피랑 마시기에는 따봉!!
대신 그냥 먹기에는 느끼할 듯하고 배고프신 분들은 만족을 못할 양이다.

 

 

 

솔직 후기

# 총평
- 가격이 비싸나 제품의 퀄리티는 좋다. 특별한 날 케이크를 골라야 된다면 좋은 장소 
- 한 번쯤 가기 좋은 곳 만약 한 번도 가지 않았다면 꼭 가보자

# 별점
- 맛 :★★★★★☆
- 서비스 : ★★★★★
- 분위기 : ★★★★☆
- 청결 : ★★★★★
- 가격 : ★★☆☆☆


# 뽀 블로그의 평가는 그날 제가 느꼈던 주관적인 부분임에 말씀드립니다.
* 맛 별점 기본이 3점입니다. 
* 서비스, 분위기, 청결, 가격 별점 기본이 2점입니다.
* 별 만점은  특별하게 감동적인 부분이 있을 때 주어집니다. 

 

위치는?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한남동 729-74 SPC빌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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