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광안리 횟집 :: 민락회타운 - 의성상회 추천! (민락회타운 횟집)

 

부산에 왔으면 회를 먹어야 되는 법!!!

부산에서 회를 먹기 위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광안리에 있는 민락회타운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번에는 짝꿍이 추천하는 상회가 있다고 하여서 방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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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관

민락회타운은 광안리에서 오래된 건물로 광안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보이는 대형 회타운이고

민락회타운은 노량진 수산 시장하고 비슷하게 1층에서 활어를 판매한다.

1층에서 횟감을 골라서 8,9층 식당에 가져가서 먹을 수 있다.

1인당 초장값 5,000원만 내면 간단하게 상차림을 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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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

안에 들어가 보면 많은 상회들이 있다. 여기서 우리는 '의성 상회'를 방문하였다.

우리가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주인아주머니가 인상이 가장 좋아 보이고 강매 및 눈치를 주지 않으신다.

다른데 보면 여기서 사라 싸다. 기존보다 더 비싼 고기를 팔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민락회타운에서 회를 산다면 휘둘릴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자기가 생각하는 상회로 가자!!

 

 

신선한 생선들이 보이는가?! 회를 좋아하는 여기는 천국!!

참고로 민락회타운은 가격 공개제이며 아주머니에게 가격을 이야기해주시면 그것에 맞게 컨설팅해주신다.

11월은 방어 철이 아닌가?! 방어에 눈이 갔던 우리는 방어 3만 원 치 포장 및 구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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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상회 - 방어회, 낙지탕탕이 (서비스)

 

아주머니께서 낙지 탕탕이도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여서 낙지탕탕이도 서비스로 받았다!

신선한 방어회와 낙지 탕탕이가 보이는가?! 벌써부터 먹음직스러웠다.

아주머니와 함께 신선한 방어회 낙지탕탕이 찰칵 +_+

옆에 보면 야채상회가 있는데 막장, 야채 등을 판매한다.

(2명에서 막장+야채 묶음 = 5,000원짜리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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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 (30,000)

 

방어는 역시 기름져야 맛있죠?! 내가 봤던 생선이라 그런지 기름기가 꽉 차 있다.

방어회는 각 부위마다 생김새와 맛, 식감이 다르니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 최고다 방어 +_+

(두 명에서 3만 원 대면 충분하고 잘 못 먹는 사람이면 남을 수 있다)

 

 

부산에 왔으면 막장을 먹어야 된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방어이기에 야채상회에 사 온 막장이랑 기름진 방어랑 먹으면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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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탕탕이 (서비스)

서비스로 주셨던 낙지탕탕이 두 마리가 들어가 있다.

고소한 참기름에 깨소금까지 뿌려주셨다.

구매한 지 2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움직이고 빨판이 입에 달라붙었다.

신선한 낙지탕탕이도 합격!!

 

 

 

이렇게 좋은 바다 뷰를 보면서 방어회와 낙지탕탕이를 먹으면 술이 정말 술술 들어간다.

(느끼할 수 있는 방어라 라면이나 매운탕이랑 먹으면 좋다)

 

 

 

 

솔직 후기

# 총평
- 부산 민락회타운을 방문한다면 의성상회 추천한다.
- 야채상회에서 막장도 꼭챙기자!! 
- 부산 광안리쪽에 방문을 한다면 재방문 의사 있다.


# 뽀 블로그의 평가는 그날 제가 느꼈던 주관적인 부분임에 말씀드립니다.
* 맛 별점 기본이 3점입니다. 
* 서비스, 분위기, 청결, 가격 별점 기본이 2점입니다.
* 별 만점은  특별하게 감동적인 부분이 있을때 주어집니다. 

 

위치는?

-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84 민락타운
- 매일 09:00 ~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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