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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 cafe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 낙원 테산도 (오믈렛, 낙원 모듬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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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구경과 쇼핑을 하면서 맛있어 보인다고 픽한 낙원 테산도

낙원 테산도는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해있으며 에스컬레이터 주변 식당가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여기서 맛집 블로그는 처음이라 외부 사진은 놓쳐버린 나 ㅠㅠ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사진을 찍자고 다짐하며... 

 

 

 

내부는 깔끔하였다. 특별한 테마나 인테리어는 없고 깔끔하게 자리마다 메뉴판, 식기, 생수병이 세팅되어있었다.

의자는 쿠션이 없어 불편함은 있었지만 이 정도는 요즘 많은 식당이나 카페에서 인테리어를 위해 편안함을 버린 지 오래기에 패스~ (billy angel 의자와 비슷하였다)

낙원 테산도 용산점 내부

 

 

 

 

| 메뉴판

낙원 테산도는 체인점이며 보통 낙원 오믈렛, 낙원 모듬카츠, 카츠산도가 유명하다.

그리고 음료는 낙원 밀크티가 유명했으나 이미 빵과 콜드브루를 한잔한 우리는 낙원모듬카츠, 낙원 오믈렛을 주문하였다.

 

# 메뉴판은 2020.08.29일 기준입니다.

 

 

| 낙원 모듬카츠 (14,900)

처음으로 낙원모듬카츠가 나왔다.

구성은 히레카츠(2) + 로스카츠(5) + + 장국 + 샐러드 + 절인무&피클 + 와사비, 겨자, 소금, 소스와 같이 먹을 수 있게 나왔다.

정갈하게 나왔으며 고기 크기와 질이 좋아 보여서 일단 합격!! 

확대한 모습 통으로 썰어 넣기 때문에 위에는 비계로 되어있었다.

그래서 먹을 때 한입에 먹어야 정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한입에 넣기에는 성인 남자도 부담스럽게 큼)

우선 소스를 묻히지 않고 그냥 먹어보았다. 겉바속촉이었으며 고기가 씹히는 맛이 좋았다. 합격!!

소스를 야무지게 바른 뒤에도 시식 와사비를 좋아하는 나라서 와사비를 조금 많이 넣으니 더 맛있었다.

 

 

| 낙원 오믈렛 (11,900)

낙원 모듬카츠는 조금 빨리나 왔는데 낙원 오믈렛은 5~10분 정도 생각보다 늦게 나왔다.

낙원 오믈렛은 직원분이 커팅식을 가져다준다.

우선 사진을 찍을 거냐고 공손히 묻는 직원에게 네!!라고 소심하게 말하고 우리는 카메라를 들었다.

몽글몽글한 오믈렛이 갈라지는 순간!! 이건 맛이 없을 수 없겠다고 생각하였다.

계란과 밥과 같이 먹으니 정말 부드럽게 넘어갔다. 내가 뭘 먹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은 있지만 식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오믈렛만 먹으면 질릴 수는 있을 것 같다. 

 

맛있게 클리어!!

'낙원 테산도'는 오믈렛이나 히레,로스 카츠가 생각날 때 또는 깔끔하게 식사를 하고 싶을 때 한번 더 들리고 싶다.

 

 

 

솔직 후기

# 총평
- 히레카츠, 로스카츠가 맛있었으며 오믈렛이 생각나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
- 음식이 조금 늦게 나와서 아쉬웠으나 직원이 밝게 대해주어서 좋게 식사를 하였다.


# 별점
- 맛 : ★★★★

- 서비스 : ★★★★
- 분위기 : ★★
- 청결 : ★★★★
- 가격 : ★★★☆



# 뽀 블로그의 평가는 그날 제가 느꼈던 주관적인 부분임에 말씀드립니다.
* 맛 별점 기본이 3점입니다. 
* 서비스, 분위기, 청결, 가격 별점 기본이 2점입니다.
* 별 만점은  특별하게 감동적인 부분이 있을때 주어집니다. 

 

 

위치는?

-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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